[용리단길 카페] 용리단길 카페 강력 추천 / 나만의 카페/ 용리단길 커피맛집 / 용리단길 조용한 카페 / 삼각지카페

나에게 쉼을 주는 카페인 삼각지카페

용리단길에 있지만 카페이름은

삼각지카페이다.



카페에 나와 짝둥 둘밖에 없어서 실컷 놀았다.

용리단길 조용한 카페나,
둘만의 장소를 원하시면 이쪽으로 가셔라

아직 유명하지 않아서 가기에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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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짝궁과 함께
용리단길에서 데이트를 하였다

먼저 용리단길을 거닐다 유명카페는 사람도 너무 많고 번잡해서 다른 카페를 찾아보던 중

아주 적막하고 조용하고 우리 둘만의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카페를 찾았다.
여기 저기 거닐다 이게 왠걸?

테이블은 2개

아무도 없는 카페를 발견했다 유레카를 외치고 얼른 들어가

통창 유리 앞에 자리를 잡았다

삼각지 커피 정면

가게 내부는 지금 보는 사진이 끝이다

그런데 가게가 좁을 수록

우리만의 공간이 생긴다 ㅎㅎㅎ



짝궁과 함께 너무나 기쁜마음으로 입장했다

가게입구샷

가게내부사진

통창앞에 자리 잡은 짝궁과 나

사진올라갈거라며 경고해두었다 ㅎㅎ

이곳은 통창 뒤쪽 카운터 옆에있는 자그만한 테이블인데 커플이와서 앉으면 좋을 것 같다

이곳은 자리만 앉을 수 있는 기다란 의자가 있으나

인테리어의 일부같고 결국 앉을 수 있는 자리는 테이블이 2개인

아주 조용한 공간의 카페이다.



짝궁과 나는 우리금융 Cma 계좌도 개설하고



이것저것 일상을 공유했다

카페원두도 따로 판매하니 알고계시면 좋을 것 같다

원두 판매 목록

오픈 키친형태라 사장님께서 내려주시는 커피도 볼 수 있다

통창앞에 자리 잡은 우리

사이즈없이 따로 되서 나는 사이즈업을 해서 마셨다

커피의 향은 고소하며 또 달콤했다

커피의 기준은 잘몰라서 마시는대로 마시는 편인데

신맛이 강한 커피는 싫어하는 편이다

삼각지 커피는 고소함이 강한 커피라

대중적으로 편안 커피라고 생각한다.

이 카페에 두시간동안 있었지만
다들 들어오지 않고 쳐다만 보고 간다 ㅎㅎ 아무래도 자리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거 같다. 클래식의 음악과 조용한 공간 등 우리에게는
아주 행복한 공간이 되었다 나중에 용리단길은 가고 싶은데

사람많은 곳이 싫은 분들은

이쪽에서 담소를 나누다 가면 너무 좋을 것 같다
메뉴를 마지막으로 오늘도 좋은 추억을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