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프리미엄 영화관
아바타2 물의길 2D 후기
스포X , 영화관만 소개
오늘은 짝궁 덕분에 여의도 프미리엄 영화관
Temper cinema 에서 본 아바타2 -물의길을
소개하고자 한다(정확히는 영화관 소개)
아바타- 물의길은 러닝타임
192분으로 ‘세시간 영화’이다
세시간 영화이다보니 전략적으로 수분조절해가며
영화관에 입장하는것이 필수이다.
짝궁과 영화가 끝나고서도 이야기 했지만
중간에 화장실을 가지 않은 것이
참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중간에 화장실 가시는 분만 2~3명 보였는데
아바타는 색감과 웅장함 그리고 디테일함이 뛰어난
영화이기에 하나라도 보지 못하면 아쉬울거 같다
그러므로 가시는 모든 분들, 입장 전 화장실은 필수
그리고 영화 2시간 전부터 수준 조절하시라..🤭
그러면 본격적으로 프리미어 영화관
템퍼 시네마를 소개하고자 한다
템퍼시네마는 오랜 러닝타임인
아바타를 보기엔 너무나 완벽한 곳이었다 편안한 침대와 함께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큰 스크린과 적당한 음향 적절한 실내온도를 유지해
평소보다 비싸게 영화를 보는 것이 전혀 아깝지 않고
오히려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템퍼시네마관은 입구부터 프리미어라는 느낌이 물씬 들게 문도 휘황찬란하였다
QR코드를 통해 입장해도
직원이 한번 더 체크를 해주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라며
입장과 동시에 좌측 편에 음료수와
간단한 다과(초콜릿)가 준비되어 있다
여기서 꿀팁! 음료가 있습니다
그러니 팝콥세트 사지 마시고
팝콘만 사셔라!!
이렇게 우리는 음료와 다과(초콜릿)를 받아서
자리로 이동하였다
영화관 아니 침대의 모양은 이렇다
2명이서 편하게 누울 수 있는 공간과 다리 머리 쪽이
조절되는 리모컨이 있어 내가 원하는 자세와
시선 조절이 가능해 세 시간 러닝타임을
충분히 견딜 수 있다
침대 옆에 짐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고개를 들어 조심스럽게 내부 공간을 확인하였다
칸막이도 높게 구성되어 옆사람들이 전혀 보이지 않고
프라이빗한 공간 덕분에 영화관에
남의 부스럭 거림이나
앞사람 머리 등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영화는 시작되었고 짝궁과 나는 새시간 내내 영화에 엄청난 몰입을 하였고
아주아주 대만족 하며 영화를 즐겼다
자리에 오래 앉아 있기 불편하시면
아바타 정도는 거금을 들여가며 본인은 위해
선물하는 것도 아주 좋을 거 같다
영화가 마무리되고 우리는 쿠키영상이 나올까 기대하며 기다렸으나 쿠키영상은 없었다 ㅎㅎ
그러므로 아바타는
쿠키영상이 없다
훜닥 집에 가셔라
오늘도 짝꿍 덕분에 아주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아바타는 오랜 러닝타임 덕에 화장실 등
많은 고민이 있으시겠지만 아바타의 팬이라면 프리미엄 시네마와
영화보기 전 두 시간 전부터 수분 조절하셔라
다음에 또 좋은 영화관 후기로 찾아뵙겠다
I see you
I saw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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