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명 : 여의도 올라 KBS 본관 본점
- 위 치 :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38 더샵아일랜드파크
- 메 뉴 : 파스타, 스테이크 등 평균 2~3만원대
- 주 차 : 더샵건물내 주차 및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편리
- 장 점 : 가족모임, 소개팅 장소 용이
- 단 점 :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니 참고
- 총 점 : 8.5/10
- 운영시간 : 평일 11:30 - 22:00 , 14:30 - 17:30 브레이크타임 / 주말 11:30 - 22: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24시 연중무휴(네이버 기준) - 꿀 팁 : 2인당 식전빵 1개 무료 추가 가능 / 이후 개당 2,000원 추가 가능 빵은 무조건 리필!
여의도 파스타 맛집
가족모임이나 소개팅 장소로 용이
여의도 파스타 터줏대감
정말 추천하는 맛집!
아껴두었던 여의도 맛집
올라(ola) 후기 스타또~
여의도 올라(Ola)는 체인점을 내기 전부터
가족들과 꾸준히 방문했던 파스타 맛집이다
올라는 특유의 원목의 느낌과 아늑한 조명으로 분위기를 연출하며
직원들 또한 서버의 대한 교육이나 서빙의 기본이 너무 훌륭해서
자주 방문하는 편이다.
파스타나 스테이크, 스프, 샐러드 등 매우 조화롭기 때문에 이점 참고하시어 방문하시기 바란다
그럼 올라의 전경부터 확인해보도록 하겠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가게 내부부터 살펴보고자 한다
웨이팅이 있을 경우 입구 앞 좌석해서 대기하시는 걸 추천드린다
추운겨울.. 내부에서 대기하시길 추천드린다.
가게 내부에는 은은한 조명을 차가운 느낌보다 따뜻한 느낌이 더 느껴지는 분위기이다
예전에는 오픈 키친이었는데
지금은 블라인드로 주방 내부를 자세히 볼 수는 없는 구조이다.
단체석을 이용 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니
사전에 꼭 예약하시고 방문하시길 권한다.
통창으로 가게 내부를 밝혀준다
식사 전 손잡고 기도하는 가족들 ㅎㅎ
기본 물은 페트병물로 준다.
타 레스토랑과 다르게 페트병으로 물을 제공해서 더욱 위생에 신경 쓴 느낌이 난다
우리는 주문을 파스타 5개 그리고 스테이크 한개를 시켰다
가족들이 오는 이유 중 하나는 당연 파스타나 스테이크의 맛도 있지만
항상 기대하면서 오는건 마늘빵이 기가막히게 맛있기 때문이다
올라의 키 포인트 마늘빵이다.
식전빵으로 제공되는 것인데 이 빵이 정말 기억에 많이 남는다
올리브 오일과 함께 찍어 먹으면 맛있다
신선빵을 먹다보니
금방 단호박 스프가 나왔다
우리 가족들이 항상 주문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단호박 스프이다.
단호박 스프를 시키면 아래 같이 서버분께서
스프를 담아서 서버해주신다
서버의 서비스도 너무 훌륭하다
바닥까지 싹싹 긁어서 스프에 담가먹는 맛이 아주 일품이다
또 스프를 먹다보면 맛있는 샐러드도 나온다
이제 부터는 본격적인 메인 디쉬가 나온다
첫번째 음식은 '크로산테 SPAGHETTI CROCCANTE'
누룽지와 토마토스파게티와 해산물의 조화가 훌륭한 음식이다
이 음식은 살짝 시큼하면서도 토마토의 향이 곁들여진 음식이고
해산물의 부드러움과 함께 촉촉한 느낌의 맛을 전달해준다
두번째는 스테이크가 나왔다
스테이크는 크게 설명이 필요없는 맛이다.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한다
다만 양이 적으니 이점 참고 하시길 바란다.
스테이크는 굽기가 완벽하고
질감과 식감이 아주 뛰어났다
근래 먹었던 스테이크 중 상위권에 속한 맛이었다.
다음은 트러플파스타이다
처음에 크리미한 느낌의 파스타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런느낌은 아니었고
묽은 느낌의 파스타이니 크림 트러플 파스타가 아님을 알고 주문하시길 추천드린다
다음은 명란과 함께만든 파스타이다
명란 페투치네 FETTUCCINE POLLOCK ROE
이 파스타는 명란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입안에 뭔가 자글자글하게 돌아다니는 것을 싫어하는데
명란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추전할만한 음식이다
다음은 '디마레 SPAGHETTI DI MARE'
기존 올라의 C-쿠치나
(크림파스타 위에 빵이 덮어진 음식)
맛의 파스타이다.
우리 가족은 항상 시키는게 단호박스프, C쿠치나 파스타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C-쿠치나 음식이 없어져서 디마레 파스타로 즐기고 있다.
다음은 '초리조&문어 SPAGHETTI CHORIZO & POLPO'
부드러운 문어와 함께 스파게티를 즐길 수 있고
약간의 산도있는 맛이 있다.
이것으로 가족과 또 한번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소개팅이나 가족모임 등을 하기에 충분한 곳이고
애기동반으로 와도 크게 위험하지 않기 때문에 같이 오셔도 될듯 싶다.
여의도 올라는 어릴적부터 갔던 나만의 단골집이다.
어느순간부터 체인점이 생기더니 많이 유명해진 느낌이다.
올라는 개인적으로 다녀본 파스타 집 중에서 단연 1위의 집으로
모든 분들께 추천해주고 싶은 레스토랑이다.
여의도를 들린다면 꼭 한번 방문해서 맛과 분위기를 즐기셨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메뉴판을 소개시켜드린 후 이 글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일상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망리단길 맛집] 술한잔 하기 좋은 강너머 남촌 숯불 닭갈비 구이집 (0) | 2023.01.12 |
---|---|
[신논현 맛집] 단체와 커플이 가는 복태포차 2번째 방문 솔직 후기 (2) | 2023.01.10 |
[여의도맛집] 여의도 원조 맛집 명동칼국수 (여의도전통맛집) (0) | 2023.01.02 |
[마포맛집] 마포원조떡볶이 2번째 방문 솔직 후기, 백종원의 3대천왕 떡볶이 (0) | 2023.01.01 |
[여의도맛집] 여의도 장독대 김치찌개, 여의도 삼겹살 맛집, 여의도 회식 추천 (내돈내산) (0) | 2022.12.31 |
댓글